심평원, 내부통제 강화 이해도 제고…관리자급 직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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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급(실장·부장) 관리자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20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업무상 1차적 위험요인 발굴·평가와 사전통제 활동이 가능한 부서 관리자들에게 내부통제 강화의 필요성과 이해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강중구 심평원장 "임직원 내부통제 의식 제고와 사전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강화 노력을 이어가 국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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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급(실장·부장) 관리자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20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업무상 1차적 위험요인 발굴·평가와 사전통제 활동이 가능한 부서 관리자들에게 내부통제 강화의 필요성과 이해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인 문호승 CFO 감사교육원장이 교육했다.
주요 내용은 내부통제 강화 배경과 필요성, 목적, 책임자와 역할, 실패사례 등을 공유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1일 내부통제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4일 원장과 상임감사의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도 열었다.
향후 공공기관 간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간담회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내부통제위원회 구성·운영, 관련 규정, 매뉴얼 제정 등 기관장 중심의 통제 체계 구축에 힘쓴다.
강중구 심평원장 "임직원 내부통제 의식 제고와 사전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강화 노력을 이어가 국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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