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전국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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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지역 장애학생 8명이 전국단위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관련 20~21일 1박 2일간 전라남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와 여수베네차아호텔에서 열린 '2023 전국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 직업기능대회에 장애학생이 8개 종목에 참가했다.
대회는 감각장애(시·청각)·지체장애 학생들이 직업 기능을 높이고 자아 성취감을 고취하고자 전국단위 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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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지역 장애학생 8명이 전국단위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
이와 관련 20~21일 1박 2일간 전라남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와 여수베네차아호텔에서 열린 ‘2023 전국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 직업기능대회에 장애학생이 8개 종목에 참가했다.
제과제빵, 바리스타, 점역교정, 사무용품조립, 스티커붙이기 종목에 특수학교 학생 5명이, 과학상자조립, 사무행정, 한지공예 종목에 특수학급 학생 3명이 참가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감각장애(시·청각)·지체장애 학생 700여 명이 4개 분과 13개 종목에 참가했다.
대회는 감각장애(시·청각)·지체장애 학생들이 직업 기능을 높이고 자아 성취감을 고취하고자 전국단위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대회가 열려 참가 학생들은 빅오(Big-O)쇼와 아쿠라플라넷, 아르떼뮤지엄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와 학생이 대회 준비에 큰 노력을 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장애학생이 직업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직업 실기 자격 취득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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