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농협 청년부, 한가위 벌초대행 사업 펼쳐
황송민 2023. 9. 20.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 청년부(부장 김영철)가 '추석맞이 벌초 대행' 행사를 했다.
청년부원 60여명은 청주농협이 11일부터 접수한 지역 내 묘소 120여 곳에서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청년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 농민과 조합원을 대신해 16년째 벌초 대행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화준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조합원 복지사업을 발굴해 이들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 청년부(부장 김영철)가 ‘추석맞이 벌초 대행’ 행사를 했다.
청년부원 60여명은 청주농협이 11일부터 접수한 지역 내 묘소 120여 곳에서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청년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 농민과 조합원을 대신해 16년째 벌초 대행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화준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조합원 복지사업을 발굴해 이들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