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마산대, 전문기술인재장학금 전달 등

홍정명 기자 2023. 9. 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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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지난 19일 교육부의 2023년 전문기술인재장학금 대상자로 선발된 강성현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 학생 등 1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기술인재 장학금은 취업역량 개발 노력과 성취가 우수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한다.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장학증서를 수여한 이학진 총장은 '장학생 모두 학교를 대표하는 홍보 모델이다.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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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지난 19일 교육부의 2023년 전문기술인재장학금 대상자로 선발된 강성현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 학생 등 1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기술인재 장학금은 취업역량 개발 노력과 성취가 우수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한다.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장학증서를 수여한 이학진 총장은 '장학생 모두 학교를 대표하는 홍보 모델이다.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창원대, GKS 프로그램 참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시작


국립 창원대학교는 대학 최초의 한국정부초청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발된 외국인 유학생 6명에 대한 공식 학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파키스탄, 알제리, 짐바브웨, 몽골 출신의 인재들로, 창원대 생물학화학융합학부, 스마트그린공학부, 글로벌비즈니학부 등 소속으로 학습한다.

GKS 프로그램 참여 외국인 유학생은 선수 과정으로 한국어 말하기를 배워야 하며, 6명의 학생은 최소한 TOPIK 레벨3 달성을 위해 1년 동안 창원대 한국어학당에서 공부하게 된다.

이를 달성하면 내년 9월부터 석사 또는 박사 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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