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기업 3곳과 3700억 협약

박재원 기자 2023. 9.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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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첨단·우수기업 CEO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했다.

메인비즈협회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투자유치설명회로 충북은 2016년부터 회원사 20곳에서 6000억원을 투자유치했다.

김영환 지사는 설명회에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혁신으로 경제성장 증가율(6.86%) 전국 2위를 기록한 충북에 투자해 달라"며 "큰 성공을 이룰 수 있게 과감한 규제 개혁과 재정 인센티브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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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협회 중견·중소기업 CEO 200여명 참여
투자유치 설명회하는 김영환 충북지사.(도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도는 20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첨단·우수기업 CEO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했다.

메인비즈협회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투자유치설명회로 충북은 2016년부터 회원사 20곳에서 6000억원을 투자유치했다.

김영환 지사는 설명회에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혁신으로 경제성장 증가율(6.86%) 전국 2위를 기록한 충북에 투자해 달라"며 "큰 성공을 이룰 수 있게 과감한 규제 개혁과 재정 인센티브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설명회 후 국내 최초 희토류 공급망을 구축한 ㈜앤에스월드, ㈜케이씨엠이더스트리와 완제의약품 제조기업 ㈜휴온스와 총 3700억원 투자협약도 했다. 투자가 이뤄지면 528명의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도는 예상하고 있다.

민선8기 투자유치 60조원 조기달성을 위해 투자유치 자문관 3명도 추가 위촉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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