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편의점 강도 계획한 40대 체포‥"생활비 없어서"

유서영 rsy@mbc.co.kr 2023. 9. 20.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편의점을 상대로 강도 범행을 하려고 계획한 혐의로 43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쯤 김포시 구래동의 한 편의점을 상대로 흉기를 지닌 채 강도 범행을 모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편의점 앞을 오가던 남성을 수상히 여긴 편의점 직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종이에 감싼 흉기를 내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없어서 범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자료사진]

경기 김포경찰서는 편의점을 상대로 강도 범행을 하려고 계획한 혐의로 43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쯤 김포시 구래동의 한 편의점을 상대로 흉기를 지닌 채 강도 범행을 모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편의점 앞을 오가던 남성을 수상히 여긴 편의점 직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남성은 종이에 감싼 흉기를 내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없어서 범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강도예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665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