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추석 앞두고 '울진경제 활성화' 힘 쏟는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3. 9. 20.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울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우선 우체국 쇼핑몰의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울진지역 특산물 브랜드관'에 입점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한수원 본사 주관으로 판매행사를 개최하고, 한울본부 자체적으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울진군 지역특산물 판매전'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산물 할인 프로모션 지원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시행

   

우체국 쇼핑몰에 있는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울진 지역특산물 브랜드관'. 한울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울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우선 우체국 쇼핑몰의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울진지역 특산물 브랜드관'에 입점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오징어와 자숙문어, 전통 조청 등 울진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판매하는 지역특산물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한수원 본사 주관으로 판매행사를 개최하고, 한울본부 자체적으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울진군 지역특산물 판매전'을 마련했다. 
   

한울본부가 지난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가진 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울본부 제공


지난 14일에는 나곡사택 복지관에서 울진지역 생산품을 판매하는 '추석맞이 로컬푸드 장터'를 개설하고 한수원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 경제 살리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시행하기도 했다. 

오는 26일에는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5100만 원 상당의 농수특산물 꾸러미를 구매한 뒤, 지역 복지시설 12곳과 취약계층 400여 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울진군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지역과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