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9.19.)
19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소속 전문가를 일본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IAEA 현장사무소 방문 및 화상 회의를 통해 주요 점검 활동 등을 공유하고 원전 시설 중 중앙감시제어실 등을 방문해 확인할 예정입니다.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9월 19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45건, 유통단계 55건
- 일본산 39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황(4월 24일~)
검사 완료 188건 모두 ‘적합’입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9월 19일 기준)
검사 완료 3곳* 모두 ‘안전’으로 확인됐습니다.
* 인천 을왕리·장경리, 전남 신지명사십리
· 일본 방류 이후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8월 24일~)
검사 완료 8곳 모두 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한국 전문가 후쿠시마 현지 파견
19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소속 전문가를 일본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IAEA 현장사무소 방문 및 화상 회의를 통해 주요 점검 활동 등을 공유하고 원전 시설 중 중앙감시제어실 등을 방문해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슈 설명>
후쿠시마 앞바다가 조사 대상에서 빠져있다는 지적에 대해
IAEA가 인근 해역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고 분석에는 우리 기관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추가 작업은 불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일본 영해 인근의 공해 8곳에서 선제적으로 방사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리 바다에서 일본 인근 공해까지 이중, 삼중으로 방사능 유입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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