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중부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불…인명피해 없어

안영록 2023. 9. 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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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25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면 대소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제동장치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화물 일부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 제동장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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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19일 오후 7시25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면 대소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제동장치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화물 일부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 제동장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후 7시25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면 대소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제동장치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뉴시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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