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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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감시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환경오염 예방 차원의 감시를 진행한다.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중점감시 대상시설에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순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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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감시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환경오염 예방 차원의 감시를 진행한다.
대상지역은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등이다.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중점감시 대상시설에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순찰에 들어간다.
연휴 기간인 28부터 10월 3일 중 기관별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이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환경관리 취약·영세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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