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감·동행·소통 학교문화 조성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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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공감·동행·소통의 학교 문화 조성 위한 리더십 워크숍을 하고 있다.
워크숍에선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공감하는 소통 방법을 체험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모색한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만남과 소통의 방식을 통해 공감․동행의 민주적 학교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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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이 공감·동행·소통의 학교 문화 조성 위한 리더십 워크숍을 하고 있다.
도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124명이 참가한 워크숍은 19일과 20일 자연과학교육원과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 나눠 진행한다.
워크숍에선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공감하는 소통 방법을 체험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모색한다.
건강한 관계를 위한 회복탄력성 이해와 학교 구성원 간 민주적이고 협력적인 관계 맺기와 문제와 갈등을 평화롭고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구성원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리더를 위한 감정코칭 5단계’를 익힌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만남과 소통의 방식을 통해 공감․동행의 민주적 학교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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