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천년의 숲’ 내년 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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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여수로 유휴지에 대규모 은행나무 숲을 조성,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전국적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산림청 공모사업에서 40억원의 국비를 확비함에 따라, 대청호 여수로 유휴지 8.0ha에 2년간 대규모 탄소저장 숲을 조성한다.
은행나무 가로수 이식목 등을 활용한 테마숲, 대규모 꽃단지, 산책로, 전망대, 쉼터,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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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 ‘대청호 천년’의 숲’조성사업이 국비 4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 하반기 본격 착공된다.
대전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여수로 유휴지에 대규모 은행나무 숲을 조성,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전국적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산림청 공모사업에서 40억원의 국비를 확비함에 따라, 대청호 여수로 유휴지 8.0ha에 2년간 대규모 탄소저장 숲을 조성한다. 은행나무 가로수 이식목 등을 활용한 테마숲, 대규모 꽃단지, 산책로, 전망대, 쉼터,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마련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예산편성 과정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 관계기관 협의, 행위허가 등 행정절차 이후,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공한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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