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천년의 숲’ 내년 하반기 착공

강일 2023. 9. 20.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여수로 유휴지에 대규모 은행나무 숲을 조성,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전국적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산림청 공모사업에서 40억원의 국비를 확비함에 따라, 대청호 여수로 유휴지 8.0ha에 2년간 대규모 탄소저장 숲을 조성한다.

은행나무 가로수 이식목 등을 활용한 테마숲, 대규모 꽃단지, 산책로, 전망대, 쉼터,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마련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공모사업 40억 확보... 대규모 은행나무 숲 등 조성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 ‘대청호 천년’의 숲’조성사업이 국비 4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 하반기 본격 착공된다.

대전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여수로 유휴지에 대규모 은행나무 숲을 조성,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전국적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청호 천년의 숲 조성 이미지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산림청 공모사업에서 40억원의 국비를 확비함에 따라, 대청호 여수로 유휴지 8.0ha에 2년간 대규모 탄소저장 숲을 조성한다. 은행나무 가로수 이식목 등을 활용한 테마숲, 대규모 꽃단지, 산책로, 전망대, 쉼터,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마련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예산편성 과정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 관계기관 협의, 행위허가 등 행정절차 이후,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공한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