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평화 테마파크 착공…2025년 지역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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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대관령면 횡계리 707 일원에 조성될 평화 테마파크를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평화 테마파크 조성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유산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 타당성 기본계획을 세웠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대한민국의 유산인 2018 동계올림픽과 군이 지닌 자연유산을 바탕으로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올림픽 관광지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평화 테마파크가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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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평창올림픽 감동 이어가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대관령면 횡계리 707 일원에 조성될 평화 테마파크를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평화 테마파크 조성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유산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 타당성 기본계획을 세웠다.
지난 6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완료했다. 2025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테마파크는 군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ICT복합문화공간과 올림픽의 추억을 공유하는 기념공원, 만남과 소통의 공간인 기념광장 등으로 조성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대한민국의 유산인 2018 동계올림픽과 군이 지닌 자연유산을 바탕으로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올림픽 관광지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평화 테마파크가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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