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 이주 희망 장애인 가족 대상 아동친화도시 체험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jeong3@naver.com)]전북 완주군이 인구유입의 핵심 키워드인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완주지역 교육‧돌봄 사례 중심의 완주아동친화도시 체험단을 운영한다.
최근 완주미래행복센터(센터장 이영미)는 완주로 이주 예정이거나 이주를 희망하는 장애인 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체험단을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전북 완주군이 인구유입의 핵심 키워드인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완주지역 교육‧돌봄 사례 중심의 완주아동친화도시 체험단을 운영한다.
최근 완주미래행복센터(센터장 이영미)는 완주로 이주 예정이거나 이주를 희망하는 장애인 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체험단을 운영했다.
체험단은 완주군의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이랑협동조합 및 키울협동조합, 장애인 청소년 일자리 사업장인 다정다감 카페 시설 등을 방문한 뒤, 완주 미래행복센터에서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예체험 시간을 가지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완주미래행복센터에서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체험단은 총 3회가 진행되며, 이번 장애인 가족을 위한 활동을 시작으로 귀농귀촌 및 농촌유학 등을 희망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권역별(고산권, 소양‧동상권)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광온 "與, '이완용 옹호' 신원식 지명 철회 요구해야"
- 대법원장 후보자 "김태우, 공익신고자라고 주장하면 문제 소지"
- 북 도발 MB 228회, 박근혜 108회, 문재인 5회…이래도 9.19 없애자?
- OECD, 올해 日 성장률 1.8%, 韓은 1.5%로 전망…25년 만의 역전
- 북러 군사 협력 우려된다고 '제3국'인 한국, 러 대사 불러들여 항의?
- 이균용, '위안부=자발적 매춘' 주장 평가 묻자 "제가 잘 몰라"
- 강원 산골 지하 막장 노동자로
- 문재인의 작심 반격…"文정부 모든 경제지표 지금보다 좋아"
- 시대전환 조정훈 "국민의힘이 합당 제안, 변한 건 내가 아닌 민주당"
- 문재인, 이재명 손 붙잡고 단식 만류…李, 뚜렷이 답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