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정예진 2023. 9. 20.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경남 서부를 시작으로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4.4도, 울산 23.2, 창원 23.2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5도, 경남 22∼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부산은 '좋음', 울산은 '보통' 수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 30~100㎜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20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경남 서부를 시작으로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30~100㎜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4.4도, 울산 23.2, 창원 23.2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5도, 경남 22∼27도로 예상된다.

20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부산은 ‘좋음’, 울산은 ‘보통’ 수준이다.

부산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