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연, 타지키스탄 농업부 역량강화 초청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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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타지키스탄 농업부와 지방 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는 한국의 농산물 가공·유통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타지키스탄 정부의 농정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는 KAPEX 사업을 통해 타지키스탄 농업부와 공동연구·초청연수·중기연수·온라인연수 등을 실시해 양국의 농업 분야 협력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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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타지키스탄 농업부와 지방 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개발도상국 식량안보를 위한 한국의 농정 성과 확산 사업 (KAPEX)’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는 한국의 농산물 가공·유통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타지키스탄 정부의 농정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종선 농경연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은 “KAPEX 사업의 공동연구를 통해 타지키스탄 현지에 적합하게 농산물 가공·유통 정책을 개선하고 타지키스탄 농업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 2021년 타지키스탄을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으로 지정해 농림수산업을 비롯한 에너지·교육·교통 분야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는 KAPEX 사업을 통해 타지키스탄 농업부와 공동연구·초청연수·중기연수·온라인연수 등을 실시해 양국의 농업 분야 협력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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