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산업유산투어 활성화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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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9일 구미지역 읍·면·동장들이 산업 유산 투어 공연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 유산 투어는 공연형 투어(1‧3째주)와 스토리 가이드형 투어(2‧4째주)로 진행된다.
구미시는 관광 프로그램의 홍보와 연계 정책 수립,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고 산업 유산 투어는 2022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처음으로 선보여 현재까지 총 8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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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9일 구미지역 읍·면·동장들이 산업 유산 투어 공연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 유산 투어는 공연형 투어(1‧3째주)와 스토리 가이드형 투어(2‧4째주)로 진행된다. 공연형은 현장 공연 및 제조 과정, 포토존, 전시관 등의 다양한 현장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스토리 가이드형은 스토리 콘텐츠와 가이드의 해설로 산업 유산코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출발하며, 소요 시간은 두 개 코스 모두 약 4시간이다.
구미시는 관광 프로그램의 홍보와 연계 정책 수립,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고 산업 유산 투어는 2022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처음으로 선보여 현재까지 총 8회 진행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신규기업 발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 콘텐츠 강화에 힘써 산업 유산 투어가 지역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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