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추석 맞이 복지시설 위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위원과 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을 위문했다. 광양경제청 제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 조합위원과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 19개소를 위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여수, 순천, 광양, 하동에 있는 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 4개소와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합위원을 비롯해 본부장 등 직원들이 참여해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로했다.

광양경제청 곽준길 행정개발본부장은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양경제청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