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 리조트 객실 화장실서 불…투숙객 등 11명 연기흡입
최정규 기자 2023. 9. 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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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6시 34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한 리조트 객실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6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투숙객 등 총 1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이 중 투숙객 등 4명과 불을 자체 진화하려던 리조트 직원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외에 남은 투숙객들도 연기를 흡입했지만 치료를 받은 정도는 아니다고 소방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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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20일 오전 6시 34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한 리조트 객실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6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투숙객 등 총 1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이 중 투숙객 등 4명과 불을 자체 진화하려던 리조트 직원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외에 남은 투숙객들도 연기를 흡입했지만 치료를 받은 정도는 아니다고 소방은 전했다.
소방은 경찰과 함께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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