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구리공원~서복전시관 해안 산책로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서복전시관 돌담을 허물어 자구리공원에서 정방폭포까지 시원한 해안 산책로를 새로 만들었다.
이번 산책로 조성으로 소남머리 해안과 인근 소정방폭포 등 1km가 넘는 서귀포시 해안 관광지가 새로 연결된 셈이다.
또한 자구리공원 내 문화예술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돌의자와 말의자를 추가 설치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5월 자구리공원 내에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을 신축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서복전시관 돌담을 허물어 자구리공원에서 정방폭포까지 시원한 해안 산책로를 새로 만들었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서복전시관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이번 산책로 조성으로 소남머리 해안과 인근 소정방폭포 등 1km가 넘는 서귀포시 해안 관광지가 새로 연결된 셈이다. 관광객과 주민들이 자구리해안의 숨은 명소를 쉽고 편하게 찾아가는 재미를 누릴 수 있고, 산책 등 휴식처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구리공원 내 문화예술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돌의자와 말의자를 추가 설치했다. 은목서와 철쭉 등을 식재하여 자구리공원 일대 환경도 개선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5월 자구리공원 내에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을 신축한 바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
- "육아 스트레스 못 참아"…친모가 7개월 쌍둥이 딸 살해하고 자수
- 尹 대통령 "한국에 미·중은 둘 중 하나 선택 문제 아냐"
- 허윤홍 "새 '자이', 최상의 주거 경험 제공" [현장]
- CJ제일제당, 세계 1위 그린바이오 사업 부문 매각 추진
- "100원 내고 1억 당첨"…27만명 몰린 '알리 운빨쇼'
- 찬바람 분다…"고령층, 코로나19 백신 맞으세요" 질병청
- [내일날씨] "출근길, 패딩 꺼낼 만"…아침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져
- [속보] 김혜경, '선거법 위반'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