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랜드마크 음악역1939, 'G-SL 뮤직페스티벌' 23일 개최

김지혜 기자 2023. 9.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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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L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3일(토요일) 오후 7시 가평 랜드마크 음악역1939에서 펼쳐진다.

가평군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 첫 열린'제1회 청춘역1979 창작 가요제' 입상팀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K-POP 스타에서 맑은 음색으로 3위를 차지한 가수 권진아와 영혼을 울리는 감성 보컬 김범수의 공연이 가을 정취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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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G-SL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3일(토요일) 오후 7시 가평 랜드마크 음악역1939에서 펼쳐진다.


가평군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 첫 열린'제1회 청춘역1979 창작 가요제' 입상팀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K-POP 스타에서 맑은 음색으로 3위를 차지한 가수 권진아와 영혼을 울리는 감성 보컬 김범수의 공연이 가을 정취를 더해준다. 


가을의 문턱, 9월에 열리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10대부터 50대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가평군민과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열기와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다양한 거리 공연으로 구성된 버스킹 페스티벌, 그리고 뮤직홀을 활용한 토크 콘서트 등 풍성한 공연도 오는 10월, 11월이어질 예정이다.

음악역1939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관련한 소식은 음악역1939 홈페이지,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 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추가 문의 사항은 뮤직빌리지TF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G-SL 뮤직페스티벌은 R&B와 힙합 요소를 독창적인 스타일과 음색으로 표현하는 원슈타인과 래퍼 산이(SAN E)가지난 8월 26일 펼친 '힙합 페스티벌'에 이어 하반기 두 번째로 열리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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