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중소기업 인도네시아 기업박람회서 123억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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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 14∼17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제22회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에서 123억원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뷰티&패션' '식품' '홈&아트' 분야 16개 기업이 참가해 12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23억원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박람회 기간에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품목의 인도네시아 시장진출 채비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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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지난 14∼17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제22회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에서 123억원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뷰티&패션’ ‘식품’ ‘홈&아트’ 분야 16개 기업이 참가해 12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23억원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박람회 기간에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품목의 인도네시아 시장진출 채비도 갖췄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도내 우수기업이 아세안시장의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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