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수도 현대화사업 내년 마무리

상주=이현종 기자 2023. 9. 20.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가 333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후된 상수도 관망정비로 유수율을 높여 내년부터 맑은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사를 통해 함창, 청리, 공성지역은 2019년 유수율이 59.9%이었으나, 2023년 현재 평균 74.9%로 높였으며,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누수 방지로 수돗물 생산과 공급 비용도 대폭 절감될 것응로 보고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상주시가 333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후된 상수도 관망정비로 유수율을 높여 내년부터 맑은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사를 통해 함창, 청리, 공성지역은 2019년 유수율이 59.9%이었으나, 2023년 현재 평균 74.9%로 높였으며,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누수 방지로 수돗물 생산과 공급 비용도 대폭 절감될 것응로 보고있다.

또 급수구역을 40개의 블록시스템으로 구축해 누수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고,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한 유지관리로 시설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상주시는 도남정수장 외 3개소 정수장에서 하루 3만 6500톤의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해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상주시상수도사업소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