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시각예술축제 '강원키즈트리엔날레' 평창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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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주최하고 평창군과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가 9월21일~10월15일 평창 진부면 송어종합공연체험장 일대에서 열린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로 다채로운 미술을 접하는 문화예술 현장이 될 것"이라며 "예술과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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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도가 주최하고 평창군과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가 9월21일~10월15일 평창 진부면 송어종합공연체험장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계촌초등학교 별빛오케스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장 야외무대에서 공모전 시상, 개막 퍼포먼스, 개막선언 등으로 이어진다. 이후 한젬마 아트컬래버디렉터의 전시 투어가 펼쳐진다.
어린이의 순수함과 무한한 상상력을 예술로 승화해 세상과 연결하고자 기획한 축제다. 정상급 작가들이 어린이를 위해 구성한 맞춤형 체험 놀이터로 꾸며진다.
부대행사로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부스와 자원봉사자들이 캘리그래피, 풍선, 페이스페인트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준비됐다. 무료. 수·목요일은 휴무.
심재국 평창군수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로 다채로운 미술을 접하는 문화예술 현장이 될 것"이라며 "예술과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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