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 청주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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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지부장 오희관, 사진 왼쪽 두번째)가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법무부 산하 청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용호, 〃 네번째)를 찾아 '사랑의 쌀' 350kg(10kg들이 35포)을 기탁했다.
오희관 지부장은 "청주·보은·괴산·진천·증평 등 5개 농협 시군지부 농정지원단이 매년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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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지부장 오희관, 사진 왼쪽 두번째)가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법무부 산하 청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용호, 〃 네번째)를 찾아 ‘사랑의 쌀’ 350kg(10kg들이 35포)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청주준법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형편이 어려운 보호 대상자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2010년 4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는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청주시지부와 청주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자의 농촌인력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에 큰 힘을 주고 있다.
오희관 지부장은 “청주·보은·괴산·진천·증평 등 5개 농협 시군지부 농정지원단이 매년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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