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비…내일까지 곳곳에 집중호우

이기문 2023. 9. 20.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수도권과 강원도의 경우 내일 오전까지, 충청지방은 내일 오후까지, 남부지방은 내일 밤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늦은 오후부터 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시간당 30에서 최대 60mm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오늘 오후부터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수도권과 강원도의 경우 내일 오전까지, 충청지방은 내일 오후까지, 남부지방은 내일 밤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30에서 100mm, 부산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 산지는 최대 150mm 이상입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동지방은 30에서 80mm, 영동지방의 많은 곳은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10에서 60mm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 늦은 오후부터 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시간당 30에서 최대 60mm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3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 서해 중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오늘 오후부터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기문 기자 (l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