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포스코에이앤씨와 정비사업 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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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은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와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은 토지신탁, 도시정비사업, 리츠 등 26년간 부동산개발사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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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은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와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설계 업무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한토지신탁은 토지신탁, 도시정비사업, 리츠 등 26년간 부동산개발사업을 진행해왔다.
신탁사의 정비사업 단독시행이 허용된 2016년 신탁방식 최초 사례인 인천 신라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맡았다. 현재까지 총 7곳의 정비사업을 준공해 업계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박종철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정비사업 시장에서 신탁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실적과 기량을 지닌 옥석 파트너를 가려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신탁업계에서 가장 앞선 정비사업 준공 실적을 지닌 대한토지신탁과 오랜 업력을 보유한 포스코에이앤씨의 시너지가 경쟁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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