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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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22일 고성군 세계잼버리 수련장과 속초·인제·양양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엑스포 지원을 위해 개막일을 '횡성군민 참여의 날'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청 각 부서와 읍면, 기관·단체 참여로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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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횡성군이 22일 고성군 세계잼버리 수련장과 속초·인제·양양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엑스포 지원을 위해 개막일을 '횡성군민 참여의 날'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청 각 부서와 읍면, 기관·단체 참여로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청 전 직원의 입장권과 솔방울전망대 관람권을 선 구매해 동료나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엑스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의 역사, 문화, 생활, 생태를 포함한 모든 것과 평화 콘텐츠를 접목해 전시, 학술, 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조정옥 군 산림녹지과장은 "기후 변화 등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엑스포 관람을 통해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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