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커피물류 플랫폼 구축 나서

백재현 기자 2023. 9. 20.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커피물류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에 따라 커피물류 산업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구개발(R&D) 혁신밸리 협의체는 앞으로 커피물류와 블록체인 기술사업화 분과로 이원화해, 산·학·연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사업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기술사업화 모델 수립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단 발족,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 기대
[부산=뉴시스] 부산시가 19일 오후 아스티호텔에서 개최한 '블록체인×커피 스마트물류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사업단 발족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커피물류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에 따라 커피물류 산업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19일 오후 2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아스티호텔에서 '블록체인×커피 스마트물류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원장, 부산대, 부경대 등 사업참여기관, 유관기관 및 기업, ‘연구개발(R&D) 혁신밸리 협의체’ 구성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소개 ▲연구개발(R&D) 혁신밸리 협의체 위촉식 ▲협의체 운영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개발(R&D) 혁신밸리 협의체는 앞으로 커피물류와 블록체인 기술사업화 분과로 이원화해, 산·학·연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사업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기술사업화 모델 수립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