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커피물류 플랫폼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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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커피물류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에 따라 커피물류 산업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구개발(R&D) 혁신밸리 협의체는 앞으로 커피물류와 블록체인 기술사업화 분과로 이원화해, 산·학·연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사업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기술사업화 모델 수립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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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커피물류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에 따라 커피물류 산업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19일 오후 2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아스티호텔에서 '블록체인×커피 스마트물류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원장, 부산대, 부경대 등 사업참여기관, 유관기관 및 기업, ‘연구개발(R&D) 혁신밸리 협의체’ 구성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소개 ▲연구개발(R&D) 혁신밸리 협의체 위촉식 ▲협의체 운영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개발(R&D) 혁신밸리 협의체는 앞으로 커피물류와 블록체인 기술사업화 분과로 이원화해, 산·학·연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사업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기술사업화 모델 수립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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