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브랜드 앰버서더로 토마스커피랩 ‘이현재 대표’ 위촉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9. 20. 09:03
커피 관련 용품 ▲브뤼스타 ▲알리오 ▲오션리치 ▲빈본 등을 한국으로 독점 수입하고 있는 밀레니엄이 ‘2023 코리아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KCTC, Korea Cup Tasters Championship)’ 챔피언이자 토마스커피랩 이현재 대표를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이현재 대표는 2021년 토마스커피랩을 운영하며 브루잉 뿐만 아니라, 로스팅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티 전문가이다. 밀레니엄은 선한 영향력과 함께 자신만의 커피 세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전문성 또한 놓치지 않는 이현재 대표가 ‘커피 시장의 새로운 바람’이라는 밀레니엄의 비전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현재 대표는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알리오 불렛 R1 로스터, 그리고 밀레니엄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밀레니엄과 함께 한국 커피 시장에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라며 강한 의지도 함께 보였다.
밀레니엄의 권천재 대표는 “이현재 대표는 현재 한국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물이다. 밀레니엄의 앰버서더로 더욱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밀레니엄의 모든 브랜드 제품은 공식 온라인 샵인 MMMshop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밀레니엄은 앞으로 앰버서더인 이현재 대표와 함께 밀레니엄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커피 전문가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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