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들 취업정보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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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전·충남본부가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와 손잡고 지역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지역 대학생들이 졸업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며 "우량 기업인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취업 희망자들이 이번 설명회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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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교통공사·시설관리공단·관광공사
채용 동향·절차 등 안내하고 질문도 받아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뉴시스 대전·충남본부가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와 손잡고 지역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역 우수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데 일조,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대전 만들기'를 위한 뉴시스 대전·충남본부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이다.
취업 희망자들은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참여기관들은 제대로 회사를 지역 우수인재들에게 알려 영입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다. 한밭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충남대, 한남대 등 대전지역 대학 재학생들과 청년 등 희망자는 참여할 수 있다.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관광공사 순으로 채용설명회가 이어진다. 각 회사 인사담당자들이 나와 50분씩 기관별 채용 동향 및 절차, 서류·면접준비 핵심사항 등을 안내하고 질문을 받는다.
대전도시공사는 1993년 시민복리증진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설립돼 택지개발과 주택건설, 레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원도심 재생과 드림타운 건설, 신재생 에너지 등 공익적 가치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영역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2006년 개통한 대전도시철도가 전신이다. 지난해 현 명칭으로 새롭게 출발, 대전시 공공교통의 컨트롤타워를 맡아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세계적인 종합 공공교통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지역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 고객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을 위해 2001년 설립됐다. 환경과 체육시설, 장사·복지, 도시기반 등 4개 분야의 공공시설들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대전관광공사는 2011년 출범한 대전마케팅공사가 전신으로 지난해 명칭을 바꿨다. 대전의 특성과 역사, 문화, 관광 자원 등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고유의 가치를 창출, 도시의 이용을 극대화하고 방문객과 투자 유치로 지역 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지역 대학생들이 졸업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며 "우량 기업인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취업 희망자들이 이번 설명회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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