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가로수 들이받은 정화조 청소차...2명 중상
김철희 2023. 9. 20. 08:55
오늘(20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수색동 수색119안전센터 앞에서 정화조 청소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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