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안동시 청년정책 간담회…청년 목소리 정책 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9일 지역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해 '경상북도-안동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안동시는 다음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청년과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등 청년 목소리 청취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9일 지역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해 '경상북도-안동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토론에서는 청년정책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전담 부서 설치, 청년 간의 교류를 위한 공간 마련, 청년을 위한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성세대들이 청년을 지원의 대상이 아닌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진취적인 주체로 인식해 달라는 의견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권기창 시장은 "경북도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지역 발전의 주역인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청년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다음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청년과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등 청년 목소리 청취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신원식 후보자 "국방부 브리핑 축소 검토…타부처보다 많아"
- '이강인 없지만 정우영 있다' 황선홍 호, AG 첫 경기 9골 폭격
- 홍범도 흉상 철거, 육군총장이 직접 관여…이례적 행보 촉각
- 고령 여성만 노린 22명 연쇄살인범, 美교도소서 살해돼
- 갱단 미화 노래 뮤비에 출연한 두목…수감생활도 촬영
- 정국 집어삼킨 이재명에…가결이든 부결이든 與는 꽃놀이패?
- "다 경비처리 된다" 일부 부동산 추가 중개수수료 요구 '눈살'
- '이태원 참사 막말' 김미나 시의원 살린 선고유예 잇단 규탄
- "일본이 한국 성장률 넘어선다"…OECD 중간 경제성장 전망 발표
- 청년들 주거부담에 허덕이는데…내년 예산 76% '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