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장기 '수산물 소비 촉진 계획' 수립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3. 9.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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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을 막기 위해 중·장기 '수산물 소비 촉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수산물 국민 안심 지원과 현장 소통으로 수산물 신뢰 확보, 단체급식 수산물 식재료 공급 확대, 수산물 판매기업 지원, 지역축제·어촌관광 등 수산물 소비 연계를 주요 계획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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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등 주요 내빈들이 지난달 13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충남수산인 한마음대회에서 수산물 판촉·홍보 행사를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을 막기 위해 중·장기 '수산물 소비 촉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수산물 국민 안심 지원과 현장 소통으로 수산물 신뢰 확보, 단체급식 수산물 식재료 공급 확대, 수산물 판매기업 지원, 지역축제·어촌관광 등 수산물 소비 연계를 주요 계획으로 정했다.

도는 우선 신문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수산물 안전 신호등을 통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송출하기로 했다. 각종 행사 시 수산인, 소비자 단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내용도 계획에 들어갔다.

도내 공공기관과 100명 이상 기업 구내식당에 수산물 식단 확대 등 '수산물 먹는 날' 지정을 통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도 요청할 참이다.

충청권역 로컬푸드 직매장에 충남 수산물 업체 입점을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판매전과 온라인 유통업체 할인 행사 등도 하기로 했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도내 수산물 소비 촉진 단계별 추진 계획에 따라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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