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지원…관람권 사전 구매·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전면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은 산림엑스포 개막일인 오는 22일을 횡성군민 참여의 날로 지정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정옥 산림녹지과장은 "지구 곳곳의 기후 변화로 산림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많은 군민께서 직접 관람해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횡성군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전면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은 산림엑스포 개막일인 오는 22일을 횡성군민 참여의 날로 지정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군청의 각 부서와 읍면, 관계기관과 단체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할 방침이다.
군청 전 직원의 입장권과 솔방울전망대 관람권을 사전에 구매해 직원들이 동료·가족과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22일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막해 31일간 열린다.
주 행사장은 세계잼버리수련장 등 21만7천893㎡이며, 부 행사장은 고성·속초·인제·양양이다.
조직위는 생태·환경, 역사, 문화, 휴양, 산업을 테마로 5곳에 대형 전시관을 설치했다.
조정옥 산림녹지과장은 "지구 곳곳의 기후 변화로 산림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많은 군민께서 직접 관람해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