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해외 보험업계 진출 위한 동문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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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지난 12일, 강일갑 Gloris, INC. 회장을 초청해 해외 보험업계 진출을 위한 동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모교에서 미국 보험업계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그간 업계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한국외대생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국제무대로 진출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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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지난 12일, 강일갑 Gloris, INC. 회장을 초청해 해외 보험업계 진출을 위한 동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한국외대 졸업(스페인어 79) 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College of Insurance 보험경영학 MBA 학위를 취득하고, 1999년 뉴욕에서 Gloris, INC.를 설립한 경영인이다. 또한 한국외대 뉴욕동문회장, 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해외 동문 및 미주 한인 교포들의 단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한국과 미국 보험시장의 차이, 미국 보험업계 인턴십 소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 회장은 보험업계 중 블루 오션 직무를 소개, 미국 현지 보험시장 상황과 보험업계 세부 직무에 대해 강의했다. 그 결과, 특강에 참석한 학생 중 약 97%에 달하는 참석자들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강 회장은 "모교에서 미국 보험업계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그간 업계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한국외대생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국제무대로 진출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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