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서 리조트 화재…5명 병원 이송
김현주 2023. 9. 20. 08:33
오늘(20) 아침 6시 30분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한 리조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리조트 직원과 투숙객 등 11명이 연기를 마셔 통증을 호소했고 이 가운데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에 있는 화장실 천장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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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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