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청호 천년(千年)의 숲 조성사업 국비 40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산림청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공모사업에 '대청호 천년(千年)의 숲'이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대청호 일원에 미래 세대를 위한 숲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산림청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공모사업에 ‘대청호 천년(千年)의 숲’이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여수로 유휴지 8.0㏊에 2년간 대규모 은행나무숲을 조성해 탄소저장숲을 만들고, 테마숲을 비롯한 대규모 꽃단지, 산책로, 전망대, 쉼터,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조성하게 된다.
하반기 예산편성 과정 등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 관계기관 협의, 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대청호 일원에 미래 세대를 위한 숲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