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모빌리티분야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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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영남이공대는 19일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이재용 총장과 윤칠석 재단법인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원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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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천학 기자
영남이공대학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영남이공대는 19일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이재용 총장과 윤칠석 재단법인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원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모빌리티분야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학습 병행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무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지역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사업 전반에 걸쳐 인적·물적 자원을 교환하고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현장실습, 취업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영남이공대는 모빌리티 분야의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근로자의 취업지원과 교육을 지원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모빌리티분야 기술개발 및 재직자들 직무 향상 지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우수인력의 실습 및 채용 지원을 맡는다.
이 총장은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4학년도에 모빌리티계열을 신설해 운영한다"며 "이번 협약이 모빌리티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근로자들이 스마트모빌리티 전문교육을 비롯해 우수한 기업에 취업하고 진학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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