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교원 84% “교육 활동 침해 심각 수준”

진정은 2023. 9. 20. 08: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상남도교육청이 지난달 교사와 학부모, 학생 3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원 7천여 명 가운데 84%가 '교육 활동 침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했습니다.

교육 활동 침해 원인은 학부모의 학생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와 애정, 학생의 가정교육 부족, 법규 부재 등을 꼽았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