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차 탑승한 '주차 시비' 람보르기니 男

김성진 기자 2023. 9. 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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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도중 시비가 붙은 상대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의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승용차를 주차하던 중 인근 가게 직원 B씨와 시비가 붙자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엑스터시·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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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주차 도중 시비가 붙은 상대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의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승용차를 주차하던 중 인근 가게 직원 B씨와 시비가 붙자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엑스터시·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2023.9.20/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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