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공연예술제 22일 개막…22개 국내·외 거리예술 선보여

조아서 기자 2023. 9. 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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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대역 인근 온천천 일원에서 거리예술축제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BPAF2023)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거리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연예술 축제로 서커스, 거리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거리예술 공연을 다루는 축제다.

올해는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등 총 5개 해외 교류 작품과 국내 우수 거리예술 17개 작품 등 총 22개의 공연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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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역 인근 온천천 일원서 개최
2022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공연 모습.(금정문화재단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대역 인근 온천천 일원에서 거리예술축제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제(BPAF2023)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거리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연예술 축제로 서커스, 거리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거리예술 공연을 다루는 축제다.

올해는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등 총 5개 해외 교류 작품과 국내 우수 거리예술 17개 작품 등 총 22개의 공연 작품을 선보인다.

22일 오후 7시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금정구민 약 100명이 참여하는 개막 퍼포먼스 '댄싱 제너레이션'이 준비돼 있다.

댄싱 제너레이션은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의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세대별 유행했던 춤과 노래를 바탕으로 하는 퍼포먼스이다.

이외에도 △서커스 체험 '나도! 같이! 서커스' △시민 참여 설치 전시 '피켓라인:부산' △세계 문화 체험 '아트 쌀롱'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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