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미래다…김해시 23∼24일 수릉원서 청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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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과 24일 수릉원 일원에서 청년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 권리보장과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고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시는 18일부터 23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23일 오후 5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노래경연, 춤경연, 초대가수 축하공연을 연다.
24일은 메타버스 청년 음악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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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과 24일 수릉원 일원에서 청년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 권리보장과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고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시는 18일부터 23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23일 오후 5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노래경연, 춤경연, 초대가수 축하공연을 연다.
24일은 메타버스 청년 음악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엔 30개 체험부스와 청년예술가 전시부스가 운영되며 푸드트럭, 플리마켓도 풍성하다.
시 청년 문화시설인 김해청년다옴은 오는 22일까지 취업, 회화 등 특강을 비롯해 가죽공예, 열쇠고리 등 소품 만들기, 티 클래스, 아크릴화 교실 등 취미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또 집에서 즐기는 반찬, 베이커리 교실 등도 선보인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 청년 주간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행사로 더 의미 있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 주역으로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젊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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