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달리던 청소차 가로수 들이받아‥2명 부상
김지인 2023. 9. 20. 07:53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서대문구 소속 정화조 청소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각각 머리와 양쪽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659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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