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서 오수처리차 빗길에 미끄러져 2명 중상
송정은 2023. 9. 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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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4시24분께 서울 은평구 수색동 수색119안전센터 앞에서 서대문구 소속 오수처리 차량이 편도 4차로 바깥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각각 머리와 양쪽 다리를 다쳤으나 의식은 있는 상태다.
경찰은 이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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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20일 오전 4시24분께 서울 은평구 수색동 수색119안전센터 앞에서 서대문구 소속 오수처리 차량이 편도 4차로 바깥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각각 머리와 양쪽 다리를 다쳤으나 의식은 있는 상태다.
경찰은 이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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