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인스타카트 CEO "직원 유동성 확보 위해 IPO 추진"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빅샷들의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직원 유동성 확보를 위해 IPO를 추진한다는 인스타카트 CEO의 발언, 들어보시죠.

[피지 시모 / 인스타카트 CEO : 저희가 IPO를 추진하게 된 가장 주된 이유는 직원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였습니다. 저희는 자사의 자금 조달을 위해 기업 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 회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IPO를 통해 새로운 수익성 확보를 하기보다는 저희 회사에 도움이 되는 투자자들을 유치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저희 회사가 5분기 연속 좋은 수익률을 거뒀고 4분기 동안 5억 달러 규모의 에비타를 창출하면서 기업 공개를 추진해야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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