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돈농협,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 사진 가운데)이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원양돈농협은 8월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돌파했다. 2019년 1월 3000억원을 돌파한 지 4년7개월여 만이다. 임직원 모두 공격적인 영업으로 지역 기관·기업체의 저원가성 예금 유치에 노력한 결과라는 게 주변 평가다.

최덕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