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0일, 수)…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최대 100㎜

손연우 기자 2023. 9.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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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경남 서부를 시작으로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2도, 진주 20도, 통영 22도, 거창 1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창원 26도, 진주 26도, 통영 26도, 거창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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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9월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9.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경남 서부를 시작으로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30~100mm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2도, 진주 20도, 통영 22도, 거창 1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창원 26도, 진주 26도, 통영 26도, 거창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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