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에서 불…60대 운전자 다쳐

이정은 2023. 9. 20.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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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새벽 0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8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운전자가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화물차는 전소됐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물차 바퀴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목격자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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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새벽 0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8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운전자가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화물차는 전소됐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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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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