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서 화물차에 불‥60대 운전자 화상
김지인 2023. 9. 20. 03:25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근처를 달리던 8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를 모두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고,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바퀴 쪽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652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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